강원도 장애인 태권도 선수 3명, 국가대표 선발
최현서 2021. 10. 5. 08:08
[KBS 춘천]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그제(3일)와 어제(4일) 이틀간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2022년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인 49킬로그램급 청각 여자 김다은 선수와 70킬로그램급 지체 남자 엄재천 선수, 58킬로그램급 지체 남자 홍순철 선수가 각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폭로’ 일파만파…주가 급락에 접속장애까지
- 전 세계 지도자, 억만장자 탈세 비밀 “판도라 문건” 공개 파문
- 오늘부터 청소년 접종 사전 예약…“미접종자 불이익 없는 분위기 만들어야”
- [단독] 갈 길 잃은 ‘탄소중립 시나리오’…해외 압박까지 거세져
- 애써 분리한 투명페트병…일부 업체 ‘미분리 처리’
- 당근마켓 등장한 ‘녹색 알바’…말뿐인 봉사, 언제까지?
- ‘잔금’ 냈는데 ‘월세’ 전전…분양만 하면 끝?
- 갓난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미얀마 한달새 또 100여 명 사망
- 수사과장이 태양광발전소 대표?…한 해 300명 넘게 겸직 허가
- 쉽게 버려지는 반려동물…“일회성 등록제 한계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