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한윤종 2021. 10.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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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배우 유태오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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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배우 유태오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태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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