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 종로 · 강남 1천여 세대 잇따라 정전

유영규 기자 2021. 10.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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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3가에서 전봇대가 부러져 골목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습니다.

차량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768세대에 오전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전력공급이 끊겼습니다.

오전 2시 36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한 20대 남성이 놓친 헬륨 풍선이 전깃줄을 건드려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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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3가에서 전봇대가 부러져 골목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습니다.

차량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768세대에 오전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전력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장에 작업자를 보내 전봇대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누군가 고의로 전봇대를 파손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2시 36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한 20대 남성이 놓친 헬륨 풍선이 전깃줄을 건드려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0여 세대에 약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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