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50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지난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비케이에 따르면 남문철은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이날 눈을 감았다.
소속사는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비케이에 따르면 남문철은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이날 눈을 감았다.
소속사는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남문철은 무대 연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 등과 영화 '용의자X',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추모공원.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