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 2021년 장애인선수 특별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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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 2일 영남대학교 부설 글로벌평생교육원(원장 이기동)에서 '2021년 대구광역시 장애인선수 특별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리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은퇴 후 취업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중 최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영남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장애체육인들에게 질 높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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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 2일 영남대학교 부설 글로벌평생교육원(원장 이기동)에서 ‘2021년 대구광역시 장애인선수 특별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리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은퇴 후 취업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중 최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영남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장애체육인들에게 질 높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부동산경매 및 제테크 실무, 컴퓨터활용능력2급 대비반 등 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지역 내 전·현직 장애인체육 선수 30여명이 신청해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지역 장애체육인들이 은퇴 후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 선수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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