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보도국 2021. 10. 5. 07:35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신유빈은 현지시간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야타 하나에게 1대 3으로 졌습니다.
신유빈은 하야타를 강하게 몰아붙여 첫 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부터 범실을 유도해내는 상대의 플레이에 말려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 선수 이후 53년 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볼턴 "트럼프, 취임 직후 평양 갈 수도"…한국서 '핵무장론' 커질까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항공기 운항 장애 발생
- "다른 남자 만나 홧김에"…화곡 오피스텔 흉기살해범 구속영장
- 소녀상 모욕 유튜버 스토킹 신고…시민 공격한 사슴 포획
- '통금' 생긴 북촌한옥마을…주민은 '환호' 상인은 '한숨'
- 트럼프 "지분 유지" 발언에 트럼프미디어 주가 급등
- '원클럽맨' 이적·수십억대 계약…달궈지는 스토브리그
- 트럼프 2기 인선에 속도…'바이든 지우기' 시동
- 챗GPT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수원서 시민 2명 공격한 사슴 사흘 만에 생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