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주윤발 닮은 4세 연하 남편 공개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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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푸르른 배경과 산을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다정한 백허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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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푸르른 배경과 산을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다정한 백허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과거 진재영은 한 방송에 출연,"어느 날 '너 스쳐지나 가는 사람이면 그냥 스쳐가..'라는 문자를 보냈더니, '안 스쳐 가면 결혼하는 거예요 누나'라고 답문자가 와 그 계기로 사귀게 됐다"라고 교제 과정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진정식 씨의 모습이 공개 돼 네티즌으로부터 "훈남이다", "주윤발 닮았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1세대인 진재영은 연 매출이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억대 쇼핑몰 CEO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제주도에서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하며 멀티 사업가로 변신했다.
/nyc@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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