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반려식물 앞에 두고 고뇌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

이해정 2021. 10. 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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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반려식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 반려식물 맴찢(마음이 찢어진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집 앞에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 모습이 담겼다.

반려식물을 위해 통까지 따로 구비해 애정을 쏟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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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솔미가 반려식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 반려식물 맴찢(마음이 찢어진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집 앞에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 모습이 담겼다. 반려식물을 위해 통까지 따로 구비해 애정을 쏟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민을 하던 박솔미는 이내 "이럴 거면 키우지 말지"라고 자조 섞인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사진=박솔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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