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이준석의 정확한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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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호주 교포 이준석(3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준석은 지난 6월 열린 제63회 한국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열다섯 살에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이준석은 2008년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으로 국내 투어에 데뷔한 지 12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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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호주 교포 이준석(3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 (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준석은 대회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놓쳤다.
이준석은 지난 6월 열린 제63회 한국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열다섯 살에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이준석은 2008년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으로 국내 투어에 데뷔한 지 12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이준석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위에 그쳤지만, 상금으로 3096만원을 수령하며 상금순위 3위(5억 197만원)를 차지했다.
챔피언 이준석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촬영했다. 대회 기준 올 시즌 이준석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0.96야드로 90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67.6%로 30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72.67%로 7위, 평균 타수는 71.22타로 24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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