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침에 짙은 안개..낮 최고 26∼29도로 더워

전창해 2021. 10. 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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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5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 20.7도, 제천 19.7도, 충주 18.7도, 진천·보은 17.3도, 괴산 16.1도, 음성 15.6도, 영동 15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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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화요일인 5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 20.7도, 제천 19.7도, 충주 18.7도, 진천·보은 17.3도, 괴산 16.1도, 음성 15.6도, 영동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평년보다는 4∼6도 더 높을 전망이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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