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구재이, 프랑스 대저택서 육아하는 일상..드라마 세트장 같네

이해정 2021. 10. 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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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재이의 아들을 창 너머로 비를 구경하는가 하면 창에 고사리 같은 손을 대고 관찰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재이의 아들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 뒤로는 벽난로가 포착됐고 넓은 거실이 한눈에 들어와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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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재이의 아들을 창 너머로 비를 구경하는가 하면 창에 고사리 같은 손을 대고 관찰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화이트톤의 크고 넓은 창문이 액자 같은 느낌을 주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도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재이의 아들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 뒤로는 벽난로가 포착됐고 넓은 거실이 한눈에 들어와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구재이는 아들을 임신, 출산하는 과정에서 1년 6개월을 한국에서 보내다가 최근 프랑스로 돌아갔다.

(사진=구재이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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