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오리에 비야레알 입단 '1+2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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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가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비야레알은 10월 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지 오리에와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리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오리에는 공식전 110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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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리에가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비야레알은 10월 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지 오리에와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유계약 이적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2년 연장 옵션이 있다.
오리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이후 새 팀을 찾았고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 비야레알과 계약을 맺게 됐다.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오리에는 공식전 110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토트넘과 오리에 측의 갈등이 있었고 토트넘은 끝내 오리에를 이적시키지 못한 채 방출해야 했다. 토트넘은 자펫 탕강가, 맷 도허티 기존 자원에 에메르송 로얄을 추가로 영입하며 오리에의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자료사진=세르지 오리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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