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달성 김시우, 세계랭킹 44위..임성재 29위

주영로 2021. 10. 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26)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위로 4계단 올라섰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5089를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4계단 오른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주 전 열린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보인 김시우는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시우.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시우(26)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위로 4계단 올라섰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5089를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4계단 오른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주 전 열린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보인 김시우는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샘 번스(미국)는 세계랭킹을 18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주 25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임성재(23)가 29위를 지키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0)은 59위에서 60위로 1계단 내려갔다.

1위 존 람(스페인)부터 2위 더스틴 존슨, 3위 콜린 모리카와, 4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에 이어 16위 대니얼 버거(미국)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