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달성 김시우, 세계랭킹 44위..임성재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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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6)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위로 4계단 올라섰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5089를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4계단 오른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주 전 열린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보인 김시우는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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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5089를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4계단 오른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주 전 열린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보인 김시우는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샘 번스(미국)는 세계랭킹을 18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주 25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임성재(23)가 29위를 지키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0)은 59위에서 60위로 1계단 내려갔다.
1위 존 람(스페인)부터 2위 더스틴 존슨, 3위 콜린 모리카와, 4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에 이어 16위 대니얼 버거(미국)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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