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기봉이 오토바이 타고 신났네..♥한재석 질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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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ye #자리잘지켜주신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배우 신현준과 헬멧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체만 보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신현준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박솔미가 앉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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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박솔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ye #자리잘지켜주신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배우 신현준과 헬멧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체만 보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신현준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박솔미가 앉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딸을 등원시키는 일상을 공유해왔던 박솔미는 최근들어 작품 속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어떤 작품 촬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현준의 해맑은 미소를 보며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떠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신현준에 비해 한참이나 작은 박솔미의 얼굴에 감탄하기도 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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