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자신감 넘칠만한 몸매 "오늘도 민소매 원피스"

이해정 2021. 10. 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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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가운 입으면 더워서 아직 민소매. 원래 더위 많이 안 탔었는데 올해는 왜 아직도 더운 걸까요. 오늘도 민소매 원피스에 카디건 걸치고 출근해서 병원 오자마자 카디건 벗고 진료 중. 근육량이 늘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바디가 거부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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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가운 입으면 더워서 아직 민소매. 원래 더위 많이 안 탔었는데 올해는 왜 아직도 더운 걸까요. 오늘도 민소매 원피스에 카디건 걸치고 출근해서 병원 오자마자 카디건 벗고 진료 중. 근육량이 늘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바디가 거부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빨간색 민소매원피스를 착용하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민혜연은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몸매 자신감이 넘칠만한 날씬한 팔 라인도 시선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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