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둘째 임신한 이지혜와 반가운 회동 "소녀 지혜가 곧 두 아이 엄마"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이자 화가 이혜영이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만났다.

이혜영은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소녀 지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모습을 언니가 이렇게 행복하게 보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이혜영, 이지혜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 뒤로 어린아이 장난감이 보여 이지혜의 집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혜영은 네이비색 원피스를, 이지혜는 하늘색 원피스를 착용해 마치 커플룩 같은 패션을 뽐내는 두 사람. 환한 웃음에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특히 둘째 출산을 3개월 앞둔 이지혜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10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영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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