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의 도발..쩍벌마저도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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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후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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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 화보 현장 사진들로 추정된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높은 굽의 하이힐과 도발적인 포즈, 시크한 표정이 잘 어우러지면서 '화보 여신'의 면모도 보여준다.
이 게시물 댓글란에 가수 김완선은 "멋짐 멋짐"이라고 찬사를 보냈고, 송윤아는 "와우"라는 감탄사를 남겼다. 사진들을 접한 다른 팔로어들도 화보 찍는 포즈가 남다르다며 찬사를 보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후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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