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 미나, 올해 50살 맞아? 홍대 길거리서 댄스 삼매경

이승훈 2021. 10. 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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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가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다들 맛저하셨나요? 오늘은 스시 먹고 홍대 다녀왔어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나는 굽이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다리 길이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톱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증명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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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미나가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다들 맛저하셨나요? 오늘은 스시 먹고 홍대 다녀왔어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미나는 "마스크에 썬그리까지 쓰니 길에서 춤추는 거 어렵지 않아요"라고 덧붙이며 지난 8월 발매된 CL의 신곡 'SPICY' 음악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미나는 올해 50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미나는 굽이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다리 길이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톱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증명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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