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요?] 롯데관광, 황금연휴 즐기며 라운딩..제주 골캉스 아시나요?

10월 성수기 티오프 100% 확보
54홀 라운딩+호텔+렌터카
매주 일요일 출발 63만원부터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다. 롯데관광개발이 골프의 계절을 맞아 제주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객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가을 억새의 아름다움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 할 수 있는 제주CC와 자연적 지형을 그대로 살린 오라CC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오라CC는 최상의 기후 조건과 그림처럼 펼쳐진 골프코스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아울러 메종 글래드 제주 2박(스탠더드 트윈룸 객실 2인 1실) 특급호텔 숙박과 여행 기간 내 렌터카를 포함해 골프장과 호텔 이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월 연휴 기간에 골퍼들이 선호하는 티오프 시간을 100% 확보해 상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상품은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가능하며 63만원부터 판매한다.

롯데관광 정세영 부장은 "골프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골프상품 문의와 예약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객 선호가 높은 티오프 확보는 물론 특급호텔과 명문 골프장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 골프팀은 해외여행이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 골프상품 외에 특색 있는 제주상품과 품격 높은 허니문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기환 여행작가]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