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얻은 딸이 벌써 100일..곧 유치원 다닐 기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배우 한지혜가 딸 100일을 축하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윤슬이 백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올렸다. 곧이어 "슬이 슬이 윤슬이"이라는 글과 함께 다시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의 100일 상을 차려놓고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10년 만에 얻은 딸의 100일 축하하는 한지혜의 표정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윤슬의 백일상에는 백일떡과 함께 난초, 소나무 등 무병장수를 바라는 다양한 물품과 음식이 놓여있다. 추가로 올린 사진에는 100일 케이크가 담겨 있는데, 윤슬이를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케이크 위에 그려져 있다.

이 사진을 본 팔로어들은 축하의 댓글을 쏟아냈다. 연예계를 은퇴한 한그루는 "우왕,축하드려요. 에쁘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한지혜는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른 팔로어들도 축하글을 남기자 한지혜가 거듭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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