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고진영-박인비,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
2021. 10. 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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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가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나란히 공동 2위를 했다.
둘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씩을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8개로 8타를 줄인 프랑스 셀린 부티에(28·14언더파 199타)에게 역전 우승을 내줬다.
부티에는 2019년 2월 ISPS한다 빅오픈 이후 통산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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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가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나란히 공동 2위를 했다. 둘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씩을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8개로 8타를 줄인 프랑스 셀린 부티에(28·14언더파 199타)에게 역전 우승을 내줬다. 부티에는 2019년 2월 ISPS한다 빅오픈 이후 통산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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