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김성희의 건강 도시락
2021. 10. 5. 03:02
TV조선 '기적의 습관' 저녁 7시
TV조선은 5일 밤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드센 언니’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성희가 주인공이다.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과 달리, 그의 일상은 정반대로 털털한 모습이다. 김성희는 이른 아침부터 긴장한 모습으로 체육관을 찾는다. 평소 운동 부족이 고민이던 그는 개그우먼 김혜선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방문한다. 평소 이미지에 걸맞게 강렬한 빨간색 운동복을 입어 주위의 시선을 받는다. 1990년대 가요에 맞춰 격렬한 댄스 운동을 한다. 두 사람은 땀을 쏙 뺀 뒤 점심 식사로 도시락을 먹는다. 도시락 뚜껑을 열 때마다 브로콜리와 당근, 양배추 같은 채소가 등장한다. 김성희는 “평소 변비를 앓는 탓에 식이섬유로 가득 찬 식단을 준비해 다닌다”고 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본 의사들은 의외의 진단을 내린다. 변비 해소를 위해서 과도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변비를 탈출할 수 있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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