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왓츠앱,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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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그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4일(현지시간) 접속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CNBC는 "인터넷 장애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를 보면 이번 접속 장애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모든 이용자가 영향권에 든 것인지, 일부 지역만 타격이 있는 것인지 뚜렷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2019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접속 장애가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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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그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4일(현지시간) 접속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경제매체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들 소셜미디어·메신저 플랫폼의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서버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접속하려 하면 '죄송합니다. 뭔가 잘못됐습니다(Sorry, something went wrong)'란 안내 메시지가 뜬다. 그 아래에는 '우리는 현재 이에 대해 작업 중이며 최대한 빨리 고칠 것'이란 문구만 있는 하얀 화면이 나온다.
CNBC는 "인터넷 장애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를 보면 이번 접속 장애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모든 이용자가 영향권에 든 것인지, 일부 지역만 타격이 있는 것인지 뚜렷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접속 장애의 원인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페이스북은 2019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접속 장애가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적이 있다. 회사 측은 당시 장애의 원인이 기술적 문제였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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