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지석진·김종민·이이경, 대접하고 추억 선물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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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장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일 저녁 첫 방송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서울 경리단길에 가게를 열고 떡볶이집 장사에 나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 이이경은 떡볶이를 만들었고, 지석진이 튀김을 만들며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뭉쳤다.
첫 방송부터 순조롭게 호흡을 맞춰나간 이들이 펼칠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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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장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일 저녁 첫 방송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서울 경리단길에 가게를 열고 떡볶이집 장사에 나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창업설명회를 거쳐 장사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김종민 이이경은 떡볶이를 만들었고, 지석진이 튀김을 만들며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미리 사연을 보낸 예약 손님을 비롯해 예고 없이 가게를 찾을 일반 손님들을 기다렸다. 근처 상인들을 시작으로 손님이 이어졌고, 손님들은 세 남자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예약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첫 예약 손님인 외교관 출신 우동집 사장님은 파키스탄 근무 당시 폭탄테러를 겪었던 일화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 예약 손님은 여성 소방관이었다.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찾은 그는 인명 수색을 하는 구조대원으로 일하며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긴 시간 동안 영업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길, 지석진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존경한다"며 녹록지 않은 장사 일에 혀를 내둘렀다. 첫 방송부터 순조롭게 호흡을 맞춰나간 이들이 펼칠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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