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 "명품가방 사줄 거물급 언니" 이혜영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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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이혜영을 거물급 언니로 소개했다.
문재완이 "저 팬이에요"라고 고백하자 이혜영은 "웬만한 자기 나이는 내 팬이야. 큰 감동도 없어"라고 응수했고, 이지혜는 이혜영에 대해 "20년 넘게 알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샵 데뷔하려 할 때 언니는 스타라 말 한 마디도 못했다. 지금이야 겸상하지. 샵 초반에 스타일링을 언니가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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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이혜영을 거물급 언니로 소개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영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곧 태어날 둘째를 위해 물건들을 정리하며 명품가방도 팔겠다고 선언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오늘 비싼 가방을 사줄만한 거물급 언니가 올 거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거물급 언니는 이혜영.
이혜영은 이지혜 집 한강뷰를 보며 “건너편에 우리 집 보이겠다. 우리 집 저기 딱 보인다”고 강 건너편 제 집부터 확인했고 이지혜는 “우리는 전세다. 언니는 자가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이 “저 팬이에요”라고 고백하자 이혜영은 “웬만한 자기 나이는 내 팬이야. 큰 감동도 없어”라고 응수했고, 이지혜는 이혜영에 대해 “20년 넘게 알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샵 데뷔하려 할 때 언니는 스타라 말 한 마디도 못했다. 지금이야 겸상하지. 샵 초반에 스타일링을 언니가 해줬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지혜가 “언니 이거 살래요?”라며 명품가방을 들이밀자 정작 이혜영은 “아니, 나 별로 물욕이 없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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