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급대원 폭행 4년간 14건..대응전담반 운영
주아랑 2021. 10. 4. 23:48
[KBS 울산]최근 4년간 울산에서 소방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례가 1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201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울산에서 14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례가 발생했으며, 해마다 폭행 사례가 늘고 있어 지난 7월부터 소방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운영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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