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하락 출발..美재무부 국채금리 상승 압박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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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이 미국 재무부의 국채 국채금리 상승 압박을 받으며 모든 지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8.20포인트(0.19%) 하락한 4348.84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3.57포인트(0.51%) 내린 1만4493.1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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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이 미국 재무부의 국채 국채금리 상승 압박을 받으며 모든 지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사상 최다 전기차 인도를 기록한 후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50포인트(0.04%) 내린 3만4312.9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8.20포인트(0.19%) 하락한 4348.84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3.57포인트(0.51%) 내린 1만4493.12로 출발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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