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하락 출발..美재무부 국채금리 상승 압박 '악재'

원태성 기자 2021. 10. 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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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이 미국 재무부의 국채 국채금리 상승 압박을 받으며 모든 지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8.20포인트(0.19%) 하락한 4348.84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3.57포인트(0.51%) 내린 1만4493.1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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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추풍낙엽..사상 최다 실적 테슬라만 제외
22일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이 미국 재무부의 국채 국채금리 상승 압박을 받으며 모든 지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사상 최다 전기차 인도를 기록한 후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50포인트(0.04%) 내린 3만4312.9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8.20포인트(0.19%) 하락한 4348.84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3.57포인트(0.51%) 내린 1만4493.12로 출발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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