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사강 "♥남편, 박진영 댄서 출신..매일 놀아"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4.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사강이 남편에 대해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사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한 지 12년"이라며 "남편이 예전에 god, 박진영 등의 댄서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동상이몽2' 사강이 남편에 대해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사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한 지 12년"이라며 "남편이 예전에 god, 박진영 등의 댄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논다. 매일 늦고 매일 논다. 술은 아니다. 뭐하고 노는지 모르겠다"며 "이모부 환갑잔치를 했다. 그 자리는 어려운 자리다. 나가서 마이크 잡더니 박지윤의 '성인식'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집에서는 누워있지만 한다. 그래서 온 집안의 침대를 다 없애버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