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이러다 2세까지 0개 국어 될 판.."둘 다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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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언어 공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5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새 한국어도 태국어도 헷갈려요"라면서 태국어에 열중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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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언어 공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5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새 한국어도 태국어도 헷갈려요"라면서 태국어에 열중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태국어를 사용하느라 한국어도 점점 헷갈려지기 시작했다는 것. 언어를 배우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되는 고민을 안겼다.
이에 팬들도 "와 나도 완전 공감ㅋㅋ그럼 난 0개국어인가", "언니 그래도 2세를 위해 파이팅", "태국어 진짜 어렵던데 사랑의 힘입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특히 라차나 쿤은 태국 굴지의 재벌가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신주아는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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