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조성하, 공명에 "어영 복원, 반드시 성공시켜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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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배우 조성하가 공명에게 어영에 담긴 비밀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양명대군(공명 분)이 성조를 만나 어영의 비밀를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명대군(공명 분)은 성조(조성하 분)를 만났다.

양명대군은 "영종 어영을 복원중이던 화공이 경원전에서 혼절을 했다. 또 하 주부(안효섭 분)도 귀신에 씌인 듯 행동했다. 그 사건이 20년 전 수양형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며 어영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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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쳐
'홍천기' 배우 조성하가 공명에게 어영에 담긴 비밀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양명대군(공명 분)이 성조를 만나 어영의 비밀를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명대군(공명 분)은 성조(조성하 분)를 만났다. 양명대군은 "영종 어영을 복원중이던 화공이 경원전에서 혼절을 했다. 또 하 주부(안효섭 분)도 귀신에 씌인 듯 행동했다. 그 사건이 20년 전 수양형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며 어영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지 물었다.

성조는 마왕에 대한 비밀을 말해줬다. 성조는 "왕친의 몸속에 들어가면, 피의 역사가 시작된다. 선왕께서는 마왕을 화공이 그린 영종 어영에 봉인했다. 영종 어영 복원은 마왕을 봉인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말하던 중 피를 토한 성조는 "실패해서도, 새어 나가서도 안된다. 네 책임이 막중하다.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성공시켜라"라고 양명대군에 책임감을 심어줬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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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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