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림 프로, 최충만 외모 극찬.."비주얼이 배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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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박하림 프로가 최충만 프로의 외모를 극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프로 골퍼들이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박하림은 최충만, 공태현, 안백준 등 다른 프로들과 만나 '골프왕'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박하림은 프로들에게 "한 명씩 전담해서 제대로 가르침을 주자"라고 말하면서 "이동국이 축구장에서는 라이언킹이지만 골프장에서는 새끼 사자"라고 농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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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골프왕' 박하림 프로가 최충만 프로의 외모를 극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프로 골퍼들이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박하림은 최충만, 공태현, 안백준 등 다른 프로들과 만나 '골프왕'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지금 한 중학교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때 사춘기가 오잖아, 밟아줘야 해"라고 농을 던졌다. 안백준 역시 "아무래도 우리가 골프로서는 많이 선배니까"라며 공감했다.
이들은 엄청난 구력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최충만은 "올해 딱 20년 됐다"라며 자신은 원래 숏게임에 강하다고 밝혔다.
박하림은 프로들에게 "한 명씩 전담해서 제대로 가르침을 주자"라고 말하면서 "이동국이 축구장에서는 라이언킹이지만 골프장에서는 새끼 사자"라고 농을 던졌다.
그는 이어 최충만을 향해 "잘생겼네, 이상우 담당해라. 비주얼이 배우 같다"라며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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