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은형, 가마솥 밥 만들기→탄 밥 완성 '놀람+속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이은형이 가마솥 밥을 만들었다.
고민하던 이은형은 침착하게 가마솥 밥을 만들었다.
한편 밥이 되던 가마솥에서 불길한 연기가 솟았고, 탄 밥의 모습을 본 이들은 탄식했다.
이은형은 "요리를 진짜로 못 한다. 제가 사실은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만 해봐서, 갑자기 탄내가 나서 너무 놀랐다.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다행' 이은형이 가마솥 밥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준은 "은형이가 정말 좋은 식재료도 맛없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음식은 절대 맡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민하던 이은형은 침착하게 가마솥 밥을 만들었다.
이어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돌아왔고, 본격적으로 육수 끓이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검소(?)한 비주얼에 부부들은 당황해했고, 홍윤희는 직접 수제비를 만들며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밥이 되던 가마솥에서 불길한 연기가 솟았고, 탄 밥의 모습을 본 이들은 탄식했다. 빠르게 안쪽의 밥은 퍼내고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었지만, 사약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은형은 "요리를 진짜로 못 한다. 제가 사실은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만 해봐서, 갑자기 탄내가 나서 너무 놀랐다. 속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징어게임’ 이정재,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 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50세
- `랄라랜드’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사이 안 좋았을 때 ‘그 여자’ 녹음해 대박”
- 유태오,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전면 중단"[공식]
- `오징어게임` 한미녀 役 김주령 위한 넷플릭스 깜짝 선물은?
- 변기수 ‘KBS 연예대상’ 불만 토로...“가수들만 챙겨” - 스타투데이
- “제일 좋아했다”...성시경, 전람회 故 서동욱 추모 - 스타투데이
- [포토]신윤승, 개콘으로 최우수상 영예 - 스타투데이
- [포토]최지우, KBS 연예대상 대상은? - 스타투데이
- [포토]정지선, 사당귀로 연예대상 우수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