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43명 확진..소규모 집단 감염 확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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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충주에선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 1명(누적 15명)이 추가됐다.
음성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43명) 중 12명(취업 전 선제검사 5명·증상 발현 7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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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시 16명·음성군 12명·진천군 9명·충주시 4명·제천시 1명·단양군 1명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청주시 16명, 음성군 12명, 진천군 9명, 충주시 4명, 제천시 1명, 단양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중 외국인 비율은 58.13%이다.
이날 충주에선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 1명(누적 15명)이 추가됐다.
음성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충주 창호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 1명도 음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감염 사례는 청주 흥덕구 건설현장 관련 3명(누적 7명), 흥덕구 예식장 건설현장 관련 3명(누적 17명), 고양시 외국인 유학생 관련 4명(누적 6명), 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1명(누적 10명), 진천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1명(누적 8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43명) 중 12명(취업 전 선제검사 5명·증상 발현 7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75명, 사망자는 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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