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은형, 밥 태웠다..이혼 위기[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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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이 산 속에서 밥을 태워 이혼 위기를 겪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분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부부는 민물고기를 잡은 후 매운탕을 끓였고 이 가운데 이은형은 가마솥밥을 담당했다.

결국 밥대신 홍윤화가 수제비를 만들어 매운탕에 넣었지만 강재준은 이은형을 구박하며 이것저것 가지고 오라고 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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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이 산 속에서 밥을 태워 이혼 위기를 겪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분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부부는 민물고기를 잡은 후 매운탕을 끓였고 이 가운데 이은형은 가마솥밥을 담당했다. 그러나 요리를 못 하는 이은형은 가마솥밥을 태워버렸고 이에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결국 밥대신 홍윤화가 수제비를 만들어 매운탕에 넣었지만 강재준은 이은형을 구박하며 이것저것 가지고 오라고 시키기 시작했다.

이은형은 "엄청 시킨다. 그냥 오늘 부로 찢어질까"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밥 때문에 싸우게 된 두 사람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중재로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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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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