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하니 식욕폭발..벌써 D라인 점점 선명해져!

[OSEN=김수형 기자]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후 제대로 식욕을 폭발했다. 

4일, 성유리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고급스러운 요리로, 성유리가 제대로 식욕을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쌍둥이 임신하니까 먹성도 남다르네", "저렇게 여리여리한 몸에 저게 다들어가다니", "쌍둥이 무럭무럭 자라겠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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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