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홍윤화♥김민기, 자연인 위한 특별 선물 #장승 만들기 (안다행)

백아영 2021. 10.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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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홍윤화-김민기가 자연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제작했다.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강재준의 주도 하에 자연인의 식탁을 보수하는 이은형-강재준,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재준은 "내가 못질 하나는 기가 막혀"라고 하며 이미지 회복에 나섰고 두 사람의 합작으로 자연인의 식탁 보수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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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홍윤화-김민기가 자연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강재준의 주도 하에 자연인의 식탁을 보수하는 이은형-강재준,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에서 아침을 맞은 이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강재준은 “내가 어제부터 찝찝했던 게 있어. 이거 너무 죄송스럽다”고 하며 부순 의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홍윤화가 “나무가 반이 썩어 있더라”고 하자 이들은 비슷한 나무를 구해 의자를 보수하기로 결정한다.

자연인의 집 근처에서 나무를 구해온 이들은 새 나무를 잘라 의자 나무 밑을 받치기로 한다. 강재준은 솔선수범해 톱질을 시작했으나 얼마 안지나 김민기에게 “민기야 좀 해”라고 하며 톱을 건넸고, 이때 김민기의 재능이 발견된다. 맞춘 듯 깔끔하게 나무 재단에 성공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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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재준은 “내가 못질 하나는 기가 막혀”라고 하며 이미지 회복에 나섰고 두 사람의 합작으로 자연인의 식탁 보수에 성공한다.

이어 네 사람은 장승 만들기가 취미인 자연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제작하기로 한다. 큰 눈을 포인트로 한 이은형 장승, 포댓자루로 홍윤화의 염색 머리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홍윤화 장승, 그리고 김민기는 “난 윤화 옆에서 기생하는 걸로”라고 하며 홍윤화 장승에 나뭇가지를 덧댔다. 마지막으로 강재준은 볼록 나온 배를 강조한 장승을 제작,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장승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은형 장승 간단한데 똑 닮았어 ㅋㅋㅋ”, “김민기 톱질 진짜 딱딱딱이다”, “못질 깔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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