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자영업 하시는 분들 존경"..'떡볶이집' 첫 영업 마무리

박하나 기자 2021. 10.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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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자영업자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이하 '떡볶이집')에서는 영업 첫날을 마무리하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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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4일 방송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자영업자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이하 '떡볶이집')에서는 영업 첫날을 마무리하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만든 떡볶이, 튀김 등으로 일반 손님과 예약 손님들을 맞이한 이들은 성공적으로 영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루가 길었다"는 지석진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존경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이에 김종민 역시 "정신이 없더라"라고 공감했다.

예약 손님으로 외교관 출신 우동집 사장님 신상목 씨, 소방관 김다연 씨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지석진은 "좋은 사람들 너무 많이 만났다"라고 하루를 회상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세 오빠가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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