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 기시다 "김정은과 조건 없이 직접 마주할 각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신임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하며 "조건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각오"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4일 밤 총리관저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납치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모든 납북자들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정치 체제를 고려할 때 최고 지도자인 김 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북일 정상회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신임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하며 "조건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각오"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4일 밤 총리관저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납치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모든 납북자들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정치 체제를 고려할 때 최고 지도자인 김 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북일 정상회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투 그림' 조영남, 대작 무죄 판결 받더니…놀라운 반전
- 40세에 대기업 그만 둔 女…돈 얼마 모으고 사표 던졌나 [이슈+]
- "10월 역사상 가장 큰 붕괴 온다…부자 되려면 '이것' 사라"
- "졸업 후 삼성 취업 보장"…'경쟁률 132 대 1' 수험생 몰렸다
- 주지훈·김희애 내세우더니…대기업 김과장의 '깜짝 이직'
- '돌싱' 서동주 "늘 데이트하긴 해"…현재 진행형 연애 고백 ('연애도사')
- 류시원, 6년 만에 복귀 "힘든 시기 겪고 해탈, 언제든 준비돼 있다" ('프리한닥터')[종합]
- 박나래 "혼자 살면 남자 생긴다"…산다라박 독립에 의미심장 발언 ('비스')
- '2년간 36kg 뺀' 유재환 "생명에 지장 생길 정도였다" ('건강한 집')
- 방탄소년단 정국은 정말 '뒷광고'를 했을까 [연예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