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아내 이혜원 사랑 "배 아프면 꾀 배"

이시연 기자 2021. 10. 4.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분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특히 안정환은 한 술 더 떠 "혜원이 배는 꾀 배"라며 "아내가 배 아프면 매일 그렇게 해 준다"며 아내 이혜원과의 달콤한 스킨십을 자랑해 붐과 이상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분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산속에서 처음 아침을 맞은 김민기는 일어나자마자 홍윤화의 배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상준은 "여자분들은 옆구리나 뱃살 만지는 거 엄청 싫어하지 않냐. 결혼 후엔 반응이 다른지?"라며 질문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안정환은 "누가 그랬냐"며 집요하게 물었고 이상준은 "내가 한 명도 안 만나 봤을 것 같냐"며 모태솔로가 아니라며 발끈했다.

황제성은 "일어났을 때니까 소화 잘 되라고. 약손 같은 느낌으로 만지는 건 괜찮다"라고 답해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안정환은 한 술 더 떠 "혜원이 배는 꾀 배"라며 "아내가 배 아프면 매일 그렇게 해 준다"며 아내 이혜원과의 달콤한 스킨십을 자랑해 붐과 이상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도대체 뭘 하길래..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배우 응원 '딱 걸렸네'
서유리, '오징어게임' 피해 호소 '저 아니에요'
선미, 과감하게 상의 벗었다..충격+파격 그 자체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오정연, 서울대 후배와 진한 포옹…'럽럽'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