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은 코카콜라..4년 만의 패키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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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코카콜라가 2017년 '원 브랜드 전략'에 따라 상표 전체를 통합하는 빨간색을 중심으로 패키지를 변경한 이후 4년 만이다.
캔 제품(250ml)으로만 출시되는 '코카콜라 라이트'는 고유의 은색 배경과 빨간색 로고로 제품만의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표현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글로벌과 동일하게 캔, 페트 등 코카콜라의 전 제품 종류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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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코카콜라가 2017년 '원 브랜드 전략'에 따라 상표 전체를 통합하는 빨간색을 중심으로 패키지를 변경한 이후 4년 만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콘 패키지는 전면에 배치된 로고에 집중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을 한층 강조했다. 빨간색 바탕에 기존 상단 띠를 없애고 로고를 가로로 집중도 있게 배치했다.
제품별 로고 색상을 달리해 제품 특성 차별화 및 시각적 인지 효과도 높였다. 코카콜라 오리지널은 흰색 로고로, 코카콜라 제로는 검은색 로고로 각 제품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캔 제품(250ml)으로만 출시되는 '코카콜라 라이트'는 고유의 은색 배경과 빨간색 로고로 제품만의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표현했다. 여기에 코카콜라는 '오리지널 테이스트'를, 코카콜라 제로에는 '제로 슈거', 코카콜라 라이트에는 '라이트'를 각각 로고 바로 아래 표기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글로벌과 동일하게 캔, 페트 등 코카콜라의 전 제품 종류에 적용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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