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똑바로 차려" 1년 간 20번 이직한 의뢰인에 서장훈 '정색'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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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의뢰인의 고민에 정색했다.
이날 의뢰인 남편은 "제가 최근 1년 동안 직장을 20번이나 옮겼다"며 입을 떼자 서장훈은 "한 달에 2번씩 이직했단 소리 아니냐"며 기가 막혀했다.
남편은 "당시 아내와 꼭 결혼을 하고싶었다. 일본까지 찾아가서 설득했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렇게 힘들게 결혼 했는데 이직을 20번이나.."라며 말을 아꼈다.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기가막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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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의뢰인의 고민에 정색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결혼 3년 차 한일 부부가 보살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 남편은 "제가 최근 1년 동안 직장을 20번이나 옮겼다"며 입을 떼자 서장훈은 "한 달에 2번씩 이직했단 소리 아니냐"며 기가 막혀했다. 직업에 대해 묻자 용접, 휴대폰 수리 사업, PC방 운영, 택배, 고깃집 등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계속 다른 일을 했다는 것.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에는 남편이 사업 중이라 경제적으로 여유로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당시 아내와 꼭 결혼을 하고싶었다. 일본까지 찾아가서 설득했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렇게 힘들게 결혼 했는데 이직을 20번이나.."라며 말을 아꼈다.
심지어 아내가 20살 때 결혼을 했다는데.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기가막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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