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못생겨서 결혼 늦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0. 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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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결혼을 늦게 한 이유를 말했다.
4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에게 감동을 선사한 글로벌 새내기들의 맛있는 감사 파티가 펼쳐졌다.
이어 백종원은 "요리도 요린데 잘생긴 게 우선이지 않냐"며 "나도 케이크도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 늦게 했다. 사람은 잘생겨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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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결혼을 늦게 한 이유를 말했다.
4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에게 감동을 선사한 글로벌 새내기들의 맛있는 감사 파티가 펼쳐졌다.
백종원, 성시경은 애플파이를 준비한 매튜를 향해 "매튜는 요리도 잘하고 케이크도 잘 굽네. 최고의 신랑감이다"라며 매튜의 다재다능함을 극찬했다.
이어 백종원은 "요리도 요린데 잘생긴 게 우선이지 않냐"며 "나도 케이크도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 늦게 했다. 사람은 잘생겨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못생겨서 결혼 늦게하신 거예요?"라고 재차 질문, 백종원은 "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글로벌 새내기들이 "귀여워요", "사부님 매력있어요"라고 백종원의 외모를 칭찬하자 백종원은 "내가 못생긴 건 아니다. 너 왜 말을 그렇게 하냐. 나는 잘생긴 것도, 못생긴 것도 아니라 잘생기지 않은 딱 중간 단계다"라고 구체적으로 외모를 해명(?)해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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