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여사장 살해 후 극단선택한 30대男, 무슨 일이

김지현 기자 2021. 10.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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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서 30대 남성이 공인중개사 사장을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에서 50대 여성 사장이 살해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후 A씨는 공인중개사 인근에 위치한 빌라 옥상에서 투신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 있는 CC(폐쇄회로)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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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서울 은평구에서 30대 남성이 공인중개사 사장을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에서 50대 여성 사장이 살해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30대 남성 A씨며 공인중개사를 찾아가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A씨는 공인중개사 인근에 위치한 빌라 옥상에서 투신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만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 있는 CC(폐쇄회로)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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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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