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사모펀드 투자 실패→반전세 이사

박정수 2021. 10.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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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투자에 실패했다.

4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이 남편 강남구(한상진 분)과 사모펀드 투자에 실패하며 이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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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투자에 실패했다.

4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이 남편 강남구(한상진 분)과 사모펀드 투자에 실패하며 이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집을 팔았다. 그땐 좋았다. 모든 게 다 잘 될 것만 같았으니까"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서초희는 남편 강남구가 1년 안에 몇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한 말을 믿고 함께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이 전부 휴지 조각이 됐고, 결국 반전세 집으로 이사가게 되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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