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 1천111명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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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모임이 결성됐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깨어있는 의정부시민 1111명'은 4일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세상, 자치분권, 경기북부 평화경제를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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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모임이 결성됐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깨어있는 의정부시민 1111명’은 4일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세상, 자치분권, 경기북부 평화경제를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으로 안보라는 미명 아래 소외되고 발전이 저해됐던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우뚝설 수 있는 힘이 될 사람”이라며 “5일부터 시작하는 경기지역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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