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50대 여성 공인중개사 살해한 30대 남성 극단선택

김대성 2021. 10. 4.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30대 남성이 50대 후반의 여성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200m 가량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달아나 뛰어내려 숨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 <연합뉴스>

4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30대 남성이 50대 후반의 여성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200m 가량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달아나 뛰어내려 숨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