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53년만에 한국선수로 아시아탁구선수권 여자단식 결승행

사진부공용 2021. 10. 4.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이 중국이 출전하지 않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도 미나미를 3-1(8-11 11-9 11-8 11-7)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53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빈이 중국이 출전하지 않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도 미나미를 3-1(8-11 11-9 11-8 11-7)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80위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11시 시바타 사키(42위)-하야타 히나(21위)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53년 만이다.

사진은 지난 8월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 한국-독일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신유빈. 2021.10.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항년 50세
☞ 은평구서 공인중개사 살해한 30대 남성 극단선택
☞ "1천개의 삶을 산 사나이"…프랑스 재계 거물 타피 별세
☞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결국…
☞ 르몽드, '오징어 게임' 조명…"섬뜩한 유머, 능숙한 스토리텔링"
☞ "업무 과도"…스타벅스 직원들 '6일 트럭 시위' 예고
☞ 뉴스타파 "이수만 홍콩에 페이퍼컴퍼니"…SM "부친이…"
☞ 치타는 사우디 '부의 상징'…왕족갑부들 밀수에 씨 마른다
☞ "왜 안 만나줘" 남친 자동차에 직장까지 박살 낸 여친
☞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한 교황 근위병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