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연패 끊은 도우미 SON, 빌라전 MOM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스턴 빌라전 도우미로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를 구한 손흥민은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토트넘은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빌라전 MOM(Man of the match)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최근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애스턴 빌라전 도우미로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를 구한 손흥민은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토트넘은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빌라전 MOM(Man of the match)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도움으로 인정되지 못했지만, 후반 26분엔 낮고 빠른 크로스로 빌라의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최근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첫 도움으로 만능 공격수로서 다시 재능을 발휘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도우미 본능은 토트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MOM으로 손색이 없던 이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손흥민, 빌라전 최우수선수 선정… 말 안되는 평점 보상 받다
- 승리 이끈 손흥민, ‘0골’ 케인보다 낮은 평점 7.1점
- [리그앙 9R] PSG, MNM 앞세우고 하위팀에 ‘0골’ 충격패 굴욕… 렌에 0-2 완패
- 'SON에 혼쭐' 상대팀 수비수, 구단 버스 놓쳐 홀로 남겨졌다
- 벤투호 합류 늦는 손흥민, 또 혹사 예고… 시리아전 하루 훈련하고 뛴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