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풍·우박 피해 현장 찾은 이성희 농협회장

김태형 2021. 10. 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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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경기 안성시 미양면을 찾아 김관섭(왼쪽) 미양농협 조합장,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벼 탈립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성희 회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재배한 작물들이 강풍과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피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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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개천절인 3일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경기 안성시 미양면을 찾아 김관섭(왼쪽) 미양농협 조합장,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벼 탈립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경기 안성, 평택지역은 지난 1일밤 강풍과 우박으로 수확기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은 농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였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농축산물 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성희 회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재배한 작물들이 강풍과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피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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