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인비, 아쉬운 공동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 3위인 고진영(26·솔레어)과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아쉽게 공동 2위에 그쳤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타밖에 줄이지 못해 브룩스 헨더슨(캐나다)와 함께 1타차 공동 2위(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타밖에 줄이지 못해 브룩스 헨더슨(캐나다)와 함께 1타차 공동 2위(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마지막날 8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차지했다. 2019년 2월 ISPS 한다 빅오픈 이후 LPGA투어 개인 통산 2승째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전반 9홀까지만 해도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후반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한국 선수 시즌 5승 합작에 실패했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오는 8일 개막하는 파운더스컵에서 각각 시즌 3승과 시즌 2승에 도전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